반응형 육친론6 상관(傷官) 사주 특성과 함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십성 중 상관(傷官)의 사주 특성과 내포하고 있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관(傷官) 육친 중 상관(傷官)은 식신(食神)과 동일하게 일간(日干)이 다른 사주를 생(生)하는 오행이지만 음양(陰陽)이 서로 달라 흡인하는 관계입니다. 상관은 파관성(破官星)이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관(官)을 파괴한다는 의미입니다. 관성은 정신적으로 매우 중요한 것인데 상(傷, 상처)하게 한다면 매우 여러 가지 분야에서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관 사주의 기본 특성은 학술과 다재다능함입니다. 학자나 문인의 사주에는 반드시 상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재주는 창작과 발명에 뛰어납니다. 상관의 사주는 궁성이론에 따라 일간 경금(庚金)의 양의 오행을 기준으로 사주천간에 음양이.. 2023. 3. 16. 비견(比肩)의 함의(含意)와 특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십성(十星)의 함의(含意) 첫 번째 시간으로 나와 같은 기운을 가지는 비견(比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견(比肩) 비견은 한자 뜻 그대로 견줄 비(比), 어깨 견(肩)으로 어깨를 견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간 중 비견은 갑(목)을 일간으로 할 경우 동일한 양(목)의 기운인 갑(목)이 사주에 위치할 경우 비견이라고 합니다. 비견은 기본적으로 나와 같은 기운을 가져 나를 도와주는 기운이지만 같은 양의 기운으로 서로 배척하는 관계입니다. 지지 중 비견을 찾는다면 양(목)의 기운을 가지는 지지 인(寅, 木)이 위치할 경우 비견에 해당합니다. 즉, 동일한 오행의 기운을 가지며 음양이 동일한 경우를 비견이라 합니다. 시 일 월 년 甲(비견) 甲 甲(비견) 甲(비견) 寅(비견) 寅(.. 2023. 1.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