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플랫폼 금융위원회 서비스 이용방법 및 이용조건

대환대출플랫폼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융위원회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재공 하는 대환대출 플랫폼에 대해 목적과 사용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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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란?

 

대출관련 업무 진행 시 가장 크게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금융회사별 대출금리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코로나를 기점으로 폭등한 부동산 관련 주담대나 신용 대출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민들이 매우 많아 국가 경제에 커다란 위험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인터넷이나 홍보물에 기록된 금리와 실제 창구를 통해 상담하는 금리의 차이가 크고, 대출을 실행할 때마다 신용정보 조회부터 각종 서류 심사까지 번거로운 경우가 다반사이며, 대출을 실행한 후 뒤늦게 더 낮은 금리를 재공 하는 금융회사로 이전하고 싶어도 중도 상환수수료 때문에 실행에 옮기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금융위원회가 5월 31일 부터 재공 하는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는 기존에 개인이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고, 대환대출 서비스에 참여하는 53개 금융회사를 기준으로 더 유리한 조건의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재공 합니다.

 

※대환대출 서비스 가능 조건

1.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10억 이하의 기존 대출 중 보증이나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2. 서민, 중저신용자 대상 정책대출은 보증과 무관하게 변경 가능 (새 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새 희망드림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 햇살론 등)

3. 카드론의 경우는 7월 1일부터 서비스 재공

4. 주담대는 추가 시행 검토 중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 이용방법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선행해야 할 작업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스마트폰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앱을 설치해야 하고, 두 번째는 금융인증서 또는 네이버, 카카오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까지 진행해야 흩어진 개인의 금융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 이용 사전준비

1.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앱 설치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등)

※은행 :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저축은행 : JT저축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카드 :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 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캐피털 : BNK캐피털, DGB캐피털, JB 우리 캐피털, NH농협캐피털, 현태캐피털

2. 금융인증서 또는 네이버, 카카오 인증서 발급

3.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대환대출 플랫폼 앱 설치하기

▶네이버페이 앱 설치

네이버페이 - Google Play 앱

▶카카오페이 앱 설치

카카오페이 - Google Play 앱

▶토스(TOSS) 앱 설치

토스 - Google Play 앱

▶핀다 앱 설치

핀다 - 세상에 없던 대출 비교 플랫폼 - Google Play 앱

▶KB국민카드 앱 설치

KB Pay - Google Play 앱

▶웰컴저축은행 앱 설치 

웰컴디지털뱅크(웰컴저축은행) - Google Play 앱

 

 

※대환대출 플랫폼별 제휴 금융사 및 이용방법

플랫폼 앱
카카오페이	- 사용방법 : 앱 실행 → 우하단의 전체메뉴(네모) → 대출 → 대출 갈아타기
	- 은행 : 하나은행, SC제일은행, BNK부산은행, 광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B 국민은행 - 저축은행 : JT 친애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 캐피탈 : JB우리캐피탈 - 카드사 : 신한카드
네이버페이	- 사용방법 : 앱 실행 → 우상단의 전체메뉴(삼선) → 신용대출비교
	- 은행 : 우리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 저축은행 : HB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 캐피탈 : JB우리캐피탈 - 카드사 : KB국민카드

 

※대환대출 플랫폼 이용가능시간 :평일 09시 ~ 16시

 

 

플랫폼을 이용하여 대출 조건을 조회하는 것만으로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대출 상품 모집은 대출 모집인이라는 사람 간 오프라인 업무가 주를 이뤘으며 이로 인한 과도한 수수료(3% 수준)나 사기 사례가 문제 되었는데 대환대출 플랫폼이 확산되면 대출을 진행하는 은행이나 저축은행, 캐피털, 카드사의 수수료가 감면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빅테크 기업이 대출 모집 수수료를 독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와 사용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금융감독원에서 작성한 대환대출 카드뉴스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